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 (문단 편집) ===== 기능 ===== * '''[[HUD]]'''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Spider-Man_Suit_A.I._%28Web_Shooters_-_SMH%29.png|width=500]] 아이언맨 슈트처럼 HUD를 가지고 있어 스파이더맨 슈트에 내제되어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분석할 수 있다.[* 대표적인 예시가 웹 슈터의 거미줄 용액이 떨어졌을 때 알려주는 기능 등.] 거기에 영상도 상시 녹화되며[* 일명 '''베이비 모니터 모드.''' 이것도 토니가 피터를 보호하기 위해 집어넣은 기능으로, 이 기능이 있단걸 알게 된 피터는 '어련하시겠어'스러운 반응을 보인다.] 어딘가로 잠입할 때 상당히 떨어진 거리도 대화를 엿들을 수 있으며 피터가 인지하지 못한 곳의 적까지 탐지해낼 수 있다. * '''A.I''' [[캐런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캐런]] 문서 참고 * '''웹 윙''' [[파일:external/vignette3.wikia.nocookie.net/SMH_Trailer_Sneak_Peek_5.png|width=500]] 업그레이드 된 슈트의 추가 기능. 슈트 겨드랑이 부분에서 거미줄 무늬의 피막형 [[윙슈트]]가 튀어나와 활공이 가능하다. 실제로 오벨리스크에서 이 기능으로 활공한다. 원작에선 '''[[http://www.cbr.com/what-purpose-did-spider-mans-underarm-webbing-serve/|기능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이 없는 부분이다.]]'''[* 원작에서는 피터 파커가 프로레슬링에 참가했을때 만든 장식이라서 그렇다. 물론 이후 스파이더맨: 홈커밍을 포함한 실사 영화에서는 다른 슈트를 입고 레슬링하거나 아예 참가한 적이 없다는 묘사이다.] 스파이더맨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굳이 스파이더맨은 '''거미줄로 낙하산을 만드는 모습'''을 보여준 데다가 이 겨드랑이의 거미줄을 쓰는 장면은 전혀 없었다. 그 외 설정집에도 이 거미줄이 왜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찾기 힘들며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자인상에서 사라진 부분이었다. 설사 원작에서 쓰는 부분이 있었다해도 별 설명없이 디자인에서 삭제될 정도로 디자인 외에는 용도가 없다시피한 부분인데 윙슈트도 대중화가 많이 된 지금 실용적인 기능성을 부여한 것. 위치가 위치인지라 겨미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간혹 있다. 오히려 코믹스에서는 스파이더우먼의 슈트에 이런 거미줄이 달려 있다. * '''스파이더 드론''' [[파일:external/www.technobuffalo.com/Spider-Man-Homecoming-Trailer-2-47-1280x532.jpg|width=500]] 슈트에 있는 거미 형상 마크에서 드론을 꺼내서 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. 애칭은 '''드로니'''. 팔콘의 레드윙처럼 비행이 가능하고 카메라에는 투시 능력까지 달려 있어 단순 정찰용으로는 슈트 자체의 바이저보다 기능이 우수하다. 게다가 레드윙보다 훨씬 소형이라 은밀한 조사 임무에도 적합. * '''자동 크기 조절 기능[* 이 기능은 토니가 앞서 헐크의 바지에 적용시켰다. 배너가 헐크로 변할 때 바지가 자꾸 찢어지자 자동 크기 조절을 지닌 특수 바지를 제작했다. 덕분에 바지가 찢어질 일은 없었다고.]''' [[파일:1536590698.gif|width=500]] 간편한 탈착용을 위한 기능으로, 슈트는 기본적으로 헐렁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가슴의 드론을 누르면 슈트의 사이즈를 착용자에 맞게끔 줄이는 게 가능해 사용자가 손쉽게 슈트를 입고 벗을 수 있다.[* 이는 [[백 투 더 퓨처 시리즈|백 투 더 퓨처]] 2의 2015년 미래에서 마티 맥플라이가 입었던 미래 자켓에 있던 기능을 연상케한다. 실제로 제작진들은 이 슈트의 아이디어를 백 투 더 퓨처 2에서 참고했다고 밝혔다.[[https://entertain.v.daum.net/v/20170601130724949|#]]] 이 때문에 작중 네드가 마스크 부분을 써도 사이즈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이 때 네드는 마스크만 쓰고 있었는데 몸체 부분과 연결되지 않아도 드론 스위치로 조절이 가능한 듯하다.] 여담으로 원작에선 피터가 코스튬이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분장 가게에 가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나 가져왔는데, 사이즈가 안 맞아 흘러내려서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. * '''낙하산''' 등 뒤에 위치해 있는 커다란 거미 문양 내부에 내장되어 있다. 높은 곳에서 추락할 때 비상용으로 쓰인다. 하지만 정작 작중에선 벌처에게 발을 붙들린채 공중으로 끌려가던 도중 고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펼쳐진지라 거꾸로 낙하하는 바람에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도리어 물에 빠졌을 때 몸에 엉켜서 피터를 질식시킬뻔 했다. 거기다 새로 넣지 않아서 피터는 워싱턴의 오벨리스크를 오르면서 생사가 오락가락했다. * '''정찰 모드''' 바이저의 줌인 기능과 음성 증폭 기능을 활성화시켜 멀리서도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고, 목표물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. * '''전투 모드''' 이름 그대로 적과 교전하기 위한 모드인데, 웹 슈터가 속사형으로 바뀌는 것 외에 딱히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.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등 다른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웹슈터의 기능이기도 하다. 작중에서는 피터가 모르고 사용했다가 거미줄이 속사로 바뀌자 당황했다. * '''왕초보 모드'''[* 더빙판에선 보조바퀴 프로토콜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었다.] 히어로로서는 초짜인 피터의 기능 오남용을 우려하여 만들어진 모드. 작중 초반 이 모드가 걸려있는탓에 슈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, [[네드 리즈|네드]]에 의해 해킹되며 풀렸다. * '''고급 전투 모드''' 일명 '''즉살 모드(Instant kill)'''. 이걸 켜면 눈의 조리개가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검은 색이 되고 하얀 눈부분이 빨간 안광을 내뿜는 점안 형태로 변하면서 살상 모드가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.[* 원작 코믹스에 나오는 어쌔신 스파이더가 모티브인 듯하다.] 그러나 피터가 이런 기능이 있다는데 기겁하고 바로 해제해서[* 적을 죽이지 않는다는 피터의 신념도 있지만,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이란 단어를 입에 담으니 기겁하는 건 당연하다.] 단 한번도 쓰이지 않는다. 다만 슈트의 AI인 캐런은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피터가 누군가와 싸울 때마다 고급 전투 모드를 킬 것을 추천한다. 후에 [[어벤져스: 엔드게임]]에서 고급 전투 모드가 제대로 등장하는데,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의 거미 다리들로 아웃라이더들의 급소를 순식간에 찔러 즉사시킨다.[* 아웃라이더들이 허리가 끊어져도 상반신만으로 움직이는 초월적인 생명력을 자랑하는 존재들임을 생각할 때 그 급소를 일격에 찔러 즉사시킨다는 것은 엄청나게 효율적인 기능이다.] 게다가 거미 다리들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동시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 역시 가능했다. 다만 처음 고급 전투 모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가 아니었기 때문에, 이 상태에서 고급 전투 모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불명. 그냥 평상시엔 인명을 해칠 수 없도록 일종의 파워 안전 장치가 있다가 이 모드가 되면 이 브레이크가 풀리거나, 또는 적을 최소한의 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도록 설정되는 게 아닐까라는 추측은 있다.[* 거미다리는 없어도 기존 수트에는 전기를 발사하거나 웹을 강하게 발사하는 등 살상에 충분히 쓰일 만한 기능이 있다. 전기 거미줄에 흐르는 전류를 단순 전기충격 수준에서 감전사 수준으로 조절하거나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게 적의 급소를 표시하는 등 방법은 충분히 있다.] * '''고급 취조 모드''' 이걸 켜면 변조된 톤의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나온다. 상대의 공포심을 자극해 심문시 술술 불라는 용도로 넣은 기능으로 추정된다. 벌처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애런 데이비스를 협박할 때 사용하지만, 훤한 대낮에 쓴데다가 기능의 사용자인 피터의 협박술과 언변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못했고[* 아예 애런 데이비스에게 '''"너 이런거 처음 해보지?"'''라고 비웃음 당하기까지 했다. 오히려 애런이 트렁크를 닫는 소리에 살짝 쫄기까지...], 설상가상으로 애런 데이비스와는 음성 변조가 되지 않은 상태의 꼬맹이 목소리 상태에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어서 목소리가 왜 이러냐는 핀잔만 들었다. 이 굴욕 아닌 굴욕을 겪은 피터는 두 번 다시 이 기능을 써먹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.[* 하지만 후반부 학교 홈커밍 파티에서 벌처를 추적하기 위해 플래쉬의 차와 핸드폰을 강탈할 때 자체적으로 목소리를 변조해 자신의 목소리를 아는 플래쉬에게 정체를 숨기려고 사용한다.] * '''내장 히터''' 물에 빠진 피터를 토니가 건져줬을 때 아이언맨 슈트 쪽에서 연결해 작동시킨 기능. 슈트에서 급속히 열을 발생시켜 흠뻑 젖은 슈트가 순식간에 말랐다. 슈트 안에 수많은 전열선 같은 게 존재하는데 이를 위한 장치로 추정된다. 자동 사이즈 조절 기능과 함께 마찬가지로 [[백 투 더 퓨처 시리즈|백 투 더 퓨처]] 2의 2015년 미래에서 마티 맥플라이가 입었던 미래 자켓에 있던 기능을 연상케한다. * '''위치 추적 기능, 스파이더 트레이서''' 슈트 내부에 위치탐지기가 내장되어 있어 토니는 슈트를 입은 피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, 슈트의 기능을 외부에서 강제로 조작할 수도 있다. 흡사 원작 [[시빌 워(마블 코믹스)|시빌 워]]에서 토니가 피터에게 준 [[아이언 스파이더]] 슈트에 달아놓은 분석장치나 무력화 장치가 떠오르는 대목이지만[* 물론 어느 정도 그 컨셉 자체는 염두에 두고 넣었을 것이다.], 본작에서는 토니가 피터의 보호자 입장으로써 피터와 사이가 좋기 때문에 엄한 용도로 쓰이진 않았다. 이 기능 때문에 중반부에 벌쳐에게 당해 호수에서 익사할 뻔한 상황에서 토니가 피터를 구조하러 슈트를 보내줄 수 있었다. 다만 피터는 이러한 기능이 슈트에 달려있다는 걸 알자 매우 불쾌해하고는 토니 몰래 비밀 행동을 하기 위해 네드의 도움으로 위치 탐지기를 몰래 제거한다. 이후 토니가 다시 가져다 준 슈트를 인피니티 워 초반부에서 착용하고 전투지역에 도착할때까지 토니가 모르고 있던 것으로 봐서 토니가 이 탐지기는 제거하였거나 굳이 활성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역으로 피터가 상대의 위치를 추적 가능하도록 스파이더 트레이서를 발사해 위치를 추적할 수도 있다. * '''576[* 양손 24개. 24×24]가지의 [[웹 슈터]] 조합''' 웹 슈터의 패턴을 변조해 다양한 타입의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. 본래 토니가 피터가 남용할 것을 우려해 기능의 대부분을 잠가놓았기 때문에 평범한 발사 기능밖에 사용하지 못했으나, 위치 탐지기를 제거하다가 기능이 잠겨있음을 발견한 네드가 락을 풀어내면서 웹 슈터만 해도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. 작중 나온 건 고속으로 거미줄을 탄환같이 쏘는 속사 기능[* 전투 모드의 기본 설정이다.]과 전기 충격 거미줄 기능, 거미줄 수류탄[* 특정 위치에 붙이면 지정 시간에 거미줄이 폭탄마냥 퍼진다.], 이중 거미줄[* 두 갈래로 갈라진다.], 그물처럼 퍼지는 기능, 반사 거미줄[* 특이하게도 벽같은 구조물에 한 번 튕긴다. 기념탑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을 구할 때 사용했던 거미줄이 바로 이것.]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